[흔한 주변인]
주식에 수억씩 투자중인 후배가 있음.
그것 10분의 1만 비트코인 사서 넣어두라고 했는데 그때마다 하는 말은
형, 저 주식 물탈 돈도 없어요.
하지만 물린 주식은 5년이상 존버하겠다 함.
주변에 100프로 다들 있을 것.
너도?나도?
※ 주식에 물탈 돈도 없다
= (내기준) 비트코인 같은 위험자산에 투자하지 않겠다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이 우주에서 탄생하는 문명은 언젠가는 바퀴를 발명할 운명입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중력을 이겨낼 어떤 비행물체를 발명할 운명입니다.
이건 문명의 필연적 단계입니다.
적어도 현 우주가 중력을 갖고 있는 한 벗어날 수 없는 진화 단계입니다.
소리로 언어를 전달하는 문명은 언젠가는 대량으로 활자를 찍어낼 운명인 것입니다.
"바퀴 만들 시간에 들어서 나르겠다"
"활자 파낼 시간에 손으로 적고말지"
"바퀴 만드는건 나무를 파괴하는 거야"
등의 논리는 지극히 당대 시점으로 관찰한 일종의 노이즈에 가깝습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필연적인 대단한 사건임을 간파할 수 있습니다.
화폐의 진화는 어떨 것 같습니까?
문명이 미치는 범주가 커질 수록 중앙화된 교환 수단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지금 문명에 비해 시기가 빨랐던 느렸던 발명되어 버렸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교환수단은 본질적으로 힘을 가진 누군가에 의해 통제되고 승인되어야 합니다.
이는 문명이 발달할수록 많은 불편과 전파(에너지)의 낭비를 낳습니다.
인류가 범 지구적 문명을 가지는 단계만 도래하더라도 명백히 시대에 뒤쳐진 수단입니다.
이미 나와버렸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10년이 걸리든 50년이 걸리든 필연적인 화폐의 진화 단계이고 이를 간파한 사람들은 지금 소위 비트맥시라고 손가락질 받고 있습니다.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What happened happened.
모르시는 분이 있길래.
피방, 사무실, 집PC에서는 네이버/다음 로긴을 QR코드로 하시는게 좀 더 보안에 좋습니다.
로긴된 핸폰으로 QR 촬영하면 로긴이 됩니다.
직접 로긴은 핸폰으로만 하고 나머지는 정보 휘발성이 있는 QR로.
로긴 뚫리는 변수를 핸폰으로만 한정하는게 좋음.
핸폰도 로긴 전용ID와 로긴 지역을 설정하면 더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