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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씨 Ajotsee
npub1kfxg...j49q
배나온 아조씨 입니다. I can communicate with Korean, English and Chi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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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tsee 2 years ago
누가 비트코인으로 물건사기 어렵다 했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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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tsee 2 years ago
중국 공영방송애서 지식재산권 보호 캠페인이 나온다. image 누가 중국서 이런거 외칠날을 알았겠나. 하여간 오래살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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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tsee 2 years ago
우리 노친내들 다들 즐거운 추석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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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tsee 2 years ago
제 풀노드가 터진거 같습니다. 부팅 화면에서 이렇게 뜨는데 혹시 이유 아시는 분 계실까요?! [0.095683] x86/cpu: seX disabled by BIOS. [0.575144] tpm_crb MSFT0101:00: [Firmware Bug] : ACPI region does not cover t he entire command/response buffer. mem oxfed40000-oxfed4087t flags ox2001 vs fe 040080 180 0.575168] tpm_crb MSFT0101:00: [Firmware BUgl: ACPI region does not cover t he entire command/response buffer. [mem oxfed40000-oxfed4087f flags 0x200] vs fe 040080 180 /dev/sda5 contains a file system with errors, Check forced. Inodes that were part ot a corrupted orphan linked list found.. /dev/sdas: UNEXPECTED INCONSISTENCY; RUN fSCK MANUALLY. (1.e., without -a or -p options) fsck exited with status code 4 The root filesystem on /dev/sdas requires a manual fsck Busybox v1.30.1 cobuntu dal.00. -zuountus pulat-in shell (ash) Enter 'help' for a list of built-in commands. (initram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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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tsee 2 years ago
비 오는 날 이게 뭔 개소린가 싶겠지만, 나는 진심으로 정치인들이 학대 당할수록 좋은 나라라고 생각한다. 이 괴상한 논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치인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를 이해해야 한다. 정치인은 정당 활동 또는 정당활동에 준하는 활동을 하는 넓은 의미를 가지지만 좀 더 좁게 보자면 국회의원, 도지사, 대통령 등 여러 당선 직인 현역 정치인과 이러한 선출직 당선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정당 활동을 하고 있는 인물 정도라고 볼 수 있겠다. 그냥 쉽게 말해서 테레비나 인터넷 기사 정치면에 나오는 사람들이 소위 '정치인'이다. 이들의 힘은 민주주의의 기본인 국민에게서 나온다. 즉 국민이 '밀어줘야' 힘을 가질 수 있다는 것. 그도 그럴 것이 선출직은 결국 국민으로부터 표를 얻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 대신 선출직들은 자신을 믿고 밀어준 국민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정치 활동을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민주주의의 건전한 공생관계이다. 하지만 문제는 늘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불편한 진실. 선출직들의 주 임무는 우리 사회의 자원을 어떻게 분배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다. 그것은 법이라는 이름, 개발 계획이라는 이름, 복지 정책이라는 이름으로 현실화된다. 그렇기에 선출직들에게는 엄청난 이권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그러다 보니 일단 선출이 되면 지금까지 밀어주었던 국민은 무시하고 정치인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행동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일명 대리인 문제). 정치인들이 추구하는 이익은 단순히 금전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들은 극한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다음 선거에서도 살아남아 이 권한을 유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하기도 한다 (공천을 위한 싸바싸바). 그러다 보니 몸을 넙죽넙죽 접으면서 아줌마들 대동하여 빨간색 파란색 녹색으로 박수 춤추던 그날은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나, 그냥 일단 감투만 썼다 하면 국민은 뒷전이 되는 것이지. 하지만 한국은 전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민주주의가 잘 정착된 나라이다. 한국인에겐 '다음 선거'라는 죽창이 있다. 중국인들을 만나면 가끔 중국인들이 농담반 진담반으로 하는 말이 "한국 대통령들이 세상에서 젤 불쌍하다"라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한 명은 암살 당해, 두 명은 사형 선고받고 조리돌림 (나중에 나오긴 했다), 한 명은 자살, 한 명은 감옥, 다른 한 명은 탄핵 당하고 현재 감옥에서 드라마 시청중 ㄷ ㄷ ㄷ 여기 언급 안된 이미 세상을 떠나신 나머지 두 분도 아들 문제 등으로 아주 심하게 홍역을 치렀지. 그러다 보니 종신 황제를 모시는 중국인들 입장에선 한국 대통령이 얼마나 안타깝겠냐...불쌍해 ㅠㅠ ​ 하지만 나는 단호하게 말할 수 있다. 이것이 올바른 민주주의의 모습이다. ​ 그 누구도 절대적인 권력을 영원히 유지할 수 없는 시스템. 정권이 바뀌면 누구나 개같이 털리고 보복을 받는 시스템. 그렇기에 모든 정치인들은 자신을 밀어준 국민들의 변심을 막고자 국민의 주인이 아닌 국민의 종복으로 살아가는 시스템. 그것이 바로 참된 민주주의인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투표일에 잘 참여하고 자신이 원하는 정당이나 후보에 꼭 투표를 할지어다. 정치인들이 국민을 두려워하도록 국민의 손에 힘이 있다는 것을 정치인들 앞에서 시위하는 날이 바로 선거 투표일이다. 모든 정치인들이 늘 이러한 두려움 속에서 살고, 학대받고, 털리고 보복당하고, 아무도 "정치인 하고 싶지 않아, 해봤자 개같이 고생만 하지 ㅠㅠ "라는 생각이 드는 정치인 지옥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민주주의를 만들어낸 고대 그리스에서 도대체 왜 이성적으로는 보이지 않는 도편 추방제가 있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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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tsee 2 years ago
회사 일을 하다보면 뭔가 새로운 걸 하고 싶은데 이 부서에서 싫다 저 부서에서 싫다 거기에 상위 조직 시어머니들 JOLA많아서 일일이 보고하다가 설득하다가 지치고 지쳐서 결국 변화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것들을 모두 저주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풀노드 이야기네. ㅋㅋㅋ 회사에선 개같은 경우지만 비트코인 시스템을 지키는덴 풀노드 시어머니들이 많을 수록 좋습니다. 여러분 풀노드 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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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tsee 2 years ago
먼 나라에서 일주일 간에 출장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 가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굉장히 중요한 협상이었지만 거의 안 될 것을 전제하고 간 그런 협상이 었다. 하지만 다행이 협상이 잘 되었고 아직 끝나진 않았지만 앞으로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 이번 협상에서 배운 점 1.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않고 잘 될 거라고 생각하면서 하다 보면 정말 잘 될 수도 있다 2. 협상은 필요의 결과물이다 상대방이 뭔가 원하는게 있다면 서로 결과를 맞춰나갈 수 있다 3. 첫 인상은 불완전하다 깐깐해 보이던 놈이 친구였고 친구 같은 놈이 빌런 일 수도 있다 협상 자리에서 첫인상은 너무 믿지 말자 4. 이번에 갔던 국가에서는 태도를 중요시 하는 것 같다 예절과 복장을 잘 차리고 이야기 하다 보니 상대방도 존중을 해 준다 미국 과는 확연히 다른 협상 문화이다 5. 어려움이 있을 때 서로 커뮤니케이션 하고 동료들끼리 돕자. 핑거 포인트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서로 돕는 마음이 생기면 협상이 끝나고 오는 길에서 원 팀이 되어 돌아온다 6. 영화가 중요하다 아직도 멀었다 나는 영어 좀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젠장 공부 더 많이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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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tsee 2 years ago
미쳐버린 한국 물가. 사과 하나에 4500원이라면 국민소득 3만불이 무슨 의미냐. image 마트에서 사진은 찍지 말라고 해서 찍어서 올림. 알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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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tsee 2 years ago
플랩스터 업뎃 하니 늘 하던 바로 사토시 쏘기가 안되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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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tsee 2 years ago
어릴 적 부터 반골기질이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나 아조씨. 겉으로 보기엔 사람 좋아보이고 배도 나오고 푸근한 곰돌이 푸 지만 사실은 뼛속까지 다른 사람 말 안듣는 반골이지 ㅋㅋㅋ ​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반골일 수 밖에 없었던거 같음. 똥수저 아니 하층민으로 태어나면 어쩔 수 없이 주변에 영향을 받으며 살게 되는데 여기서 계속 주변인들의 가스 라이팅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공부는 해도 아무짝에도 쓸모 없어 공장이나 빨리 다녀라 돈은 말이야 나쁜 짓 해서만 벌 수 있는 거야 이 사회 시스템이 망해서 우리는 아무리 해도 안 돼. 그냥 부자는 계속 부자가 되고 우리 같은 사람들은 그냥 여기 사는 거야 받아들여 그렇게 성공하기 쉬었으면 나도 했겠다 그냥 살어 넌 뭔 놈의 생각이 그래 많냐? 대충해~ 아무리 열심히 해 봐도 어차피 우리는 받는 돈 똑같애~ ​ 이런 가스 라이팅에서 어릴적부터 인격을 형성하다 보면 당연히 하층민들의 소프트웨어를 머리에 탑재할 수 밖에 없다. ​ 하지만 나에겐 유전적인 반골기질과 함께 걸어서 한 시간이면 갈 수 있는 훌륭한 도서관이 집 주변에 있었고, 이 덕분에 주변 사람들의 말은 쌩까고 좋은 글들을 보면서 수저 색을 바꾸어 나갈 마인드셋을 탑재할 수 있었다(그래서 지금도 새 집을 살 때면 항상 도서관의 위치를 본다). ​ 아마 나처럼 유전의 축복이나 환경의 축복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그들의 부모가 그랬듯이 마찬가지로 자신의 수저색응 유지하며 현실을 받아들이고 살았겠지. 그렇기에 바닥부터 올라온 사람들은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이로인해서 ‘반골’ 이다 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 것이다. ​ 이쯤되면 반골이 무슨 의미인지 느낌이 올꺼다. 사실 반골이란 타임의 생각을 무분별하게 안 받아들인다는 의미이다. 즉 너는 독립적으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칭찬이다. ​ 세상의 반골들이여 쓸때없이 순응하지 말고 계속 자신의 길을 뚜벅 뚜벅 꾸준히 걸어 나아가라. ​ 다함께 외쳐보자. 니 생각 알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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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tsee 2 years ago
공항에서 라식한 사람의 로망인 선글라스를 살려다가 400달러에 가까운걸 보고 마음에 들긴 했지만 포기 (프라다). 내가 왜. 내가 왜 이 플라스틱조각에 400불을 내야 하는지. 아무라 잘 생각해보아도 이해를 못해서 그냥 포기. 결국 모든 물건은 지불할 의향이 있을 때 거래가 일어나고 시장가격을 가짐을 다시 깨닿는다. 세상에 원래 그런 가격은 없다. 그 가격이 사고판 사람들만 있을 뿐. 내 팔자엔 선글라스는 없눈가보다. 그나저나 우리집 사모님께 말씀드리니 가격 괜찮은데 왜 안사냐고 하심. 그렇구나. 그런거구나…사람마다 다른거구나. 오늘도 경제학의 기초를 다시 곱씹어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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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tsee 2 years ago
벌써 10년도 더 된 일이다. 아내가 회사 스트레스때문에 임신이 안되어서 임신을 하기 위해 회사를 그만둔다고 하니 아내의 회사 사장님이 나와 아내에게 밥을 사주신다고 하셔서 밥을 얻어먹으러 나갔다. ​ 아직 생존해 계신 분(이하 사장님)이기에 이름이나 업종은 밝힐 수 없음을 이해해달라.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과 거래 하시는 분이고 이 업계에서는 상당히 크게 성공하신 분이다. ​ 사장님께서는 대략 20년전 (지금으로 보면 30년전) 전화기 한대를 가지고 오파상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오파상이란 일종의 무역 중계/관리 업체인데 한국과 외국의 무역 수요를 확인하여 이들을 중계하여 매출 당 커미션이나 원타임 커미션을 먹고 때로는 중계한 무역이 잘 일어나도록 관리까지 해주는 일도 한다 (이 경우에는 계속 매출 당 커미션을 먹는다). ​ 하지만 이 오파상이라는게 참 파리목숨이랑 똑같다. 어차피 무역이 한번 일어나면 중개상을 바꾸는건 일도 아니기 때문이다. 잘 생각해봐라 우리가 언제 부동산 중개 업자 누구로 할지 걱정한 적 있나? 걍 중개 건 많이 가진 상가 코너 집 부동산하고 하면 됨. (어떤 싸장님들은 자기만 이 매물을 쥐고 있다는 개소리를 하기도 하지만 사실 파는 사람 사는 사람만 눈 맞으면 바로 할 수도 있는게 부동산 거래이다 ) ​ 그러다 보니 오파상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다름아닌 "인맥" 이다. 이게 어찌 보면 부패와 한 끝 차이긴 한데, 암튼 인맥이라고 해두겠다. ​ 어차피 기업에서는 커미션 낮출것을 요구하고 모든 오파상들이 그 지시를 저항하면서 따라간다. 그러고 나서는 어느정도 업계 이익만큼이 남는 부분에서 마지노선이 생기게 되는데 이 때 되면 다들 고만고만 하기 때문에 구매 담당자와의 '끈끈함'이 결국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 ​ 이러한 오파상 업계에서 20년 넘게 성공하신 사장님을 본 아조씨는 그래서 그 성공의 비결을 알려달라고 하니 딱 하나 알려준다고 하시면서 이 말씀을 하시더렸다. 아 길다. 나머지는 여기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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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tsee 2 years ago
앞으로 화폐는 “작업증명화폐(상품화폐 포함)“ 와 비작업증명화폐 로 나누었음 좋겠다. 이게 더 화폐의 본질에 가까운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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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tsee 2 years ago
어릴적에 사이비에 포교 당해서 1년 정도 잠깐 빠진적이 있었다. 13살 때였다. 어딘지는 이야기 하지 않겠다. 암튼 좀 특이한 곳이었다. 사람이 먹고 살기 힘들어서 또는 삶이 힘든 상태에서 뭔가 더 나은 삶 또는 세상의 진리를 찾고자 갈구하면 100% 사이비의 타겟이 된다. 왜냐면 절박한 사람들은 누군가가 보여주는 면만 보기 때문이다. 그리고서 자기가 진리를 찾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반증 불가능한 논리에 빠져 자기 스스로의 믿음 (또는 누군가로 부터 은근슬적 주입된 믿음)을 계속 자기 강화할 뿐이다. 어느날 사이비 모임 장에서 "돈 많이 내는게 도를 깨닿는 길이야" 라는 중앙에서 파견된 자의 개소리를 듣고선 그 날로 그 곳을 나왔다. 역시 "우주는 음과 양이 교차되면서 습기가 생겨서... "라는 개소리 할 때 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어릴적에 열심히 읽은 과학책이 사이비에서 나오는데 도움이 되었다, 습기는 씨발 온도차가 아니고 산소1과 수소2 의 결합 결과란다) 암튼 돈 많이 내라는 소리 듣고 바로 나왔다. 이후로도 여러번 재포섭이 있었지만 나도 사람 말 드럽게 안들어 처먹는 질풍 노도의 시기였고 가난한 나로부터 어차피 빼먹을 것도 없기에 그들의 시도는 금방 끝났다. 이후 성인이 된 나는 어릴적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사과학, 사이비, 신흥 종교, 피라미드 등 사람을 홀리는 모든 것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고 그들의 실체를 파헤치기 시작했으며 온갖 역겨운 것들을 배우기 시작했다. 다시한번 또 당하지 않기 위해셔였다. 그리고 나서 깨달은 것이 하나 있으니, 사이비에는 몇 가지 패턴이 있다는 것이다. 아래는 우선 사이비의 먹이인 희생자의 유형을 살펴본다. [희생자의 패턴] 1. 뭔가 인생에 심각한 결핍이 있다. and/or 2. 지적으로 좀 모자르거나 아니면 아주 우수한데 정작 메타 인지능력면에선 부족 (즉 진리를 갈구하는 똑똑한 바보) 사이비들은 이러한 희생자를 발굴하고 꼬시는데 최적화 되어 있는 자들이다. 자신이 이 둘 중에 하나라도 있다면 언제든지 보이지 않는 사이비들의 타겟이 되기 쉽상이다. [사이비의 접근 방식] 위에 말한 1번 2번을 중족 시켜주는 것이 사이비들의 접근 방식이다. 보통 사람들은 인간 관계에서 많은 결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간관계를 보완해주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것이 우리 영장류의 특징이기도 하다). 친구를 만나고 동료를 만나고 믿고 따를 사람을 만나고 자신이 그곳에 헌신하고... 내가 방금 말한건 좋은 기업이 말하는 기업문화가 아니다. 사이비가 당신의 마음에 심어주는 인셉션의 모습니다. 일부 소수는 진리를 찾아서 사이비를 제발로 찾아온 경우들이 있는데 똑똑한 사람들은 '여기가 아닌가벼' 하고선 다시 나가게 되지만 메타 인지가 떨어지는 사람들은 사이비에서 주는 자료 및 강연 등만 듣고서 계속 반증 불가능한 믿음의 영역으로 빠지게 된다. 재미있는건 사이비에서 말하는 것 대부분이 사실 또는 인정받는 주류의 생각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사이비는 늘 마지막 5%가 다르다. 그리고 그 5%가 사이비 교주의 개인적인 이익을 만들어 낸다. 일부는 자기가 그 논리에 자신을 일체화 하여 득도 했다고 믿기도 하고 새로운 사이비를 창설하기도 한다. 또는 같은 가해가자 된다. 1번도 2번도 약한 경우에는 사이비는 적극적으로 1번을 만들어 낸다. 가장 쉽게 사용하는 것은 주변 사람들과의 단절이다. 자꾸 주변 사람과의 교류를 끊게 하려고 하고 주변 사람들을 믿지 말라고 인셉션 한다. 그것의 끝은 구원받은 사람들은 자신들 뿐 이라는 일종의 구원받은 자들 사상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았던 인간관계라는 결핍이 서서히 생기게 되고 결핍이 생긴 그들은 그간 긴가민가 했던 사이비에 더 가속화 되어 빠져들게 된다. 그 다음 부터는 언덕에서 공이 굴러내려가는 상황이다. 한번 빠지면 알아서 잘 돌아간다. ㅎㅎㅎ 일부 똑똑하고 영악한 자들이 교주를 따르는 척 하면서 실제로는 자신의 이익을 챙기거나 네오마냥 스스로 사이비임을 인지하고 깨어나는 자들이 있는데 이러한 잡초들만 잘 처리하면 된다. 사이비의 범위는 생각보다 매우 넓다. 사이비의 형태는 정말 다양하지만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당신이 당신의 독립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모두 사이비라고 보면 된다. 당신이 말하는게 사실은 자신이 생각한게 아니고 누군가가 말한 것을 그대로 읊는 것은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볼지어다. 누군가의 명쾌한 주장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그것을 사실로 믿는것은 아닌지 끊임없이 스스로를 의심해라. 그것만 잘 해도 사이비에는 안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