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트르를 처음 쓰는 거라 몰랐고
어제 비트코인 네스트를 통해서 여쭤보고 알게된건데 ..
노스트르에 zap이 이게 진짜 돈을 보내는 거였네요.
일종의 유튜브 슈퍼챗 같은 느낌인 거군요.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써본 적이 없던 터라
이게 진짜 돈을 보내주신 건지 몰랐습니다.
똥글에 좋아요 눌러주신 것만으로 기분 좋은 일인데
여러분의 노동의 결실을 저장한
소중한 비트코인을 받았다고 알게 되고나니 너무 죄송하고 민망하네요.
여러분의 소중한 노동의 결실인 비트코인을 이런 똥 글에 쓰시지 마세요 ㅠㅠ
비트코인은 쓰는게 아니라 영원히 모아가야 하는 돈입니다.
시간이 흘러
시장경제에서 다수의 시장 공급자들이 orange pill을 복용하고나서 진짜 돈이 무엇인가를 깨우친 뒤
다수의 시장 공급자들이 시장에 정말로 의미있고 중요한 서비스나 재화를 팔며
fiat money가 아닌 비트코인만을 accept할 때
그때서야 소비자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어쩔 수 없이 써야 하는 돈임을 잊지 마세요 ㅠㅠ
소중한 노동의 결실을 함부로 쓰지 마시길..
WN
npub1h36v...g5rr
비트코인은 단순한 화폐현상이 아니라
이 사회의 망가진 모습들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타인에 대한 신뢰의 문제, 분산컴퓨팅의 난제였던 비잔틴 장군 문제를
채굴 및 합의 알고리즘을 통해 풀어낸 사토시의 혜안에 대해 알고 나면
비트코인만이 현재의 망가진 민주주의에 대한 answer임을 알게 됩니다.
컴퓨팅 파워를 많이 쓴 이에게 장부기록권의 거버넌스를 주는 비트코인처럼
사회의 거버넌스는 모두에게 동등하게 쥐어주는것이 아니라,
그 사회에서 기여를 많이한, 자원을 많이 투여한 자들에게 쥐어줘야 합니다.
그 사회의 기여도에 따른 거버넌스를 가져가면
본인의 기 투입비용과 매몰비용 때문에
그 사회를 망가뜨릴 바보같은 결정은 하지 않습니다.
그리스 로마처럼 군역을 마쳐야만 시민권을 준다던가..
세금납부를 시행한 자에게만 선거권을 준다던가 또는 세금을 많이 납부하면 투표권을 더 준다던가..
하지만 한국에서 이런 담론을 꺼내는 정치가는
성난 민중들에 의해 단두대로 끌려가겠죠
그래서 저는 그저 방구석에서 비트코인밖에 모을 수 밖에요.
국민연금을 18%까지 올리자는 기안도 올라왔네요.
진짜 이러다
저희 자녀세대는 나중에 월급받으면
소득세로 60~70%뜯기겠습니다.
저희 자녀세대는
월급 300받으면 세금 내고 90만원 남을텐데,
이 돈으로 월세내고 밥사먹고 핸드폰 통신요금...가능할까요?
사회에 위기가 닥쳤으면 사회 구성원 전체가 다 같이 고르게 고통분담 하자는게 상식적이죠.
젊은 층의 부담을 늘렸다면 그만큼 고령층의 수령액도 줄여야 하는게 상식이고요.
근데 왜 보편적 상식을 넘어서
젊은 세대, 미래세대에만 그 책임을 떠넘기는 걸까요? 그 이유는 우리사회가 바로 대의민주주의의이기 때문입니다.
대의 민주주의 정치공학에선 가장 인구가 많은 집단의 체리피킹을 막을 수 없거든요.
1인 1표의 보편적 권리를 쥐어주는 대의민주주의는
포퓰리즘 같은
게임이론 죄수의 딜레마 속 최악의 균형점으로 수렴합니다.
체리피킹을 하지 않으면 병신 호구가 되는 사회가 됩니다.
그 사회의 영속성, 지속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관료들은 다 쫒겨납니다.
Nostr fixes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