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 단위가 바뀌는 그 쾌감이란..
hutao
npub1m9nr...9tkr
Notes (12)
반년 전만해도 소수민족 마을, 작은 공국, 도시국가를 봐도 아무 생각이 없었는뎅
맥북병 걸렸는데 명확한 용도가 보이질 않아 꾹꾹 참는중
대선이 낼 모레였음? 당황ㅋㅋㅋ
월말마다 수기로 각각 원, 달러, btc로 표기하여 자본, 부채, 자산을 다 적어놨는데
이제는 걍 btc만 표기하기로 혼자 합의했ㅅ슴
내 구매력 좀 지키려고 주식투자 시작한 게 아나코-캐피탈리즘까지 이어질지 몰랐당
마참내 13개월만에 콜카Q 배터리 방전
건전지 교체 슈슉!
역사적으로 참정권의 확대는 사회주의 체제의 확대를, 자유주의 정당의 축소를 가져왔음
그 예시로
<독일>
1871년-투표수 410만-유권자의 사회주의 성향 3%
1903년-투표수 950만-사회주의 성향 32%
1919년-투표수 3,050만-사회주의 성향 46%
<이탈리아>
1895년-투표수 130만-사회주의 성향 7%
1913년-투표수 510만-사회주의 성향 18%
1919년-투표수 580만-사회주의 성향 32%
<영국>
1906년-투표수 730만-사회주의 성향 5%
1918년-투표수 2,140만-사화주의 성향 21%
<스웨덴>
1905년-투표수 20만-사회주의 성향 9%
1911년-투표수 60만-사회주의 성향 28%
1921년-투표수 170만-사회주의 성향 36%
이하 생략
오늘날 민주주의의 모델로 평가받는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들조차 민주주의를 준엄한 어조로 비판하는 무정부주의자에 가까웠음. 그들은 그들 자신을 ‘자연적 귀족(natural aristocracy)의 일원으로 생각했으며 민주주의보다 오히려 귀족공화국을 지지했음
조지 워싱턴은 제임스 맥헨리(james McHenry)에게 보낸 편지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깊은 혐오감을 표출했고, 존 테일러(John Taylor)에게 보내는 편지에서는 민주주의는 결국 전제정치로 추락할 것이며, 모든 사람을 질투하고, 모든 사람과 싸우며, 모든 사람을 끌어내리려 할 것이다라고 함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의 태도를 특징짓는 데 가장 적합한 표현은 존 랜돌프의 다음과 같은 말로 표현될 것임
”나는 귀족적 사람이다. 나는 자유를 사랑하고, 평등을 혐오한다.“
Hans-Hermann Hoppe, "Democracy:The God That Failed" pp. 176,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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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에는 비트코인이 넘치는구나
씹덕짤도 균형있게 존재해야 나한테 효용이 배가 되는데
인생 첫 잽 감사합니다ㅎㅎ
아직 지갑 설정이 안되어 있어서.. 나중에 배로 돌려드릴게여ㅠㅠㅠ



5번째 반감기까지 이쿠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