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노드 운영하면서 미니 PC가 가끔 죽는데.. 나름 원인 추정한 것
큰 문제는 아니지만 나중에 기기 변경한다면 한번에 해결하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1. 전원 불안정
자연 재해로 송전 선로에 문제가 생기면 가정에도 그 여파가 미친다. 심할때는 220V 전압에서 50% 이상 드롭될 때도 있기 때문에 기기에 영향을 미쳐 다운 되기도 함
적절한 해결책은 역시 UPS지만 비용 과다로 망설임
2. CPU 온도 과열
처음 미니 PC를 구매할 때 비트코인 풀노드용은 정말~ 가벼운지 알고 팬리스를 샀었다. 그런데 왠걸 생각보다 발열이 있어서 80도쯤 넘어가쯤 넘어가면 기기 보호를 위해 자동으로 다운되는거 같다. 경험적으로는 인바운드를 허용할 수록 피어가 많을 수록 발열이 더 있는 느낌 확실히 아웃바운드만 있을 때는 발열이 더 적다
외부 팬을 적용하면 해결되지만.. 간지가 떨어진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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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ies (11)
가끔 손선풍기로 미니 PC 바람 쐬 줌 😇
🤣🤣간지.. 중요하죠 ㅋ
다시 쨉 실패중이요....
그런가요? 알비허브 로그인 했는데 ㅠㅠ
다시 잽 잘 갑니다^^
리눅스 이시면 journalctl 커맨드로 직전 사망전 커널로그를 보면 어떤 앱에서 패닉을 이르켰는지 파악하실수 있습니다 ㅎㅎ
이런 옵션이 있네요 ㅎㅎ


오호.. START9 이긴한데 어쩌면 터미널에서 그런 옵션을 확인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혹시 htop으로 확인해보셨나요? 평상시에 노드 자체는 cpu 고생 안시키는걸로 전 알고있어서요
htop 뭔가요?
Cpu 리소스 소모 보다는 종합적으로 팬리스 라서 열축적 그리고 내장 ssd 라서 아마 종합적인 고열이 영향이 미친거 같습니당..
작업관리자 같은 터미널 명령이요! 그냥 그럴수도 있겠네요ㅠ 그럼 이참에 벌거벗은 헤드리스 서버 돌려보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