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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콘님!! 곰곰히 생각하다가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상황이 구연(?)된게 있는곳이 생각났습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말이 두서 없을수도 있어요^^;; 라이트닝네트워크+ , 라이트닝노드들이 서로 채널을 여는 스왑하는곳인데요. 여기는 평판제도입니다. -노드의 메세지 사인으로 로그인하여 익명성 보장 -노드의 자금 규모,채널수,평판이 스왑에 참여가능한 기준이 됨. -A라는 노드가 처음 이곳에 접속하면, 참여 할 수있는 스왑방이 제한적임. 처음엔 초보들끼리 작은방을 열고(서로 리스크를 감수)점차 채널수,그에 따른 자금도 커지면 참여할 수있는 스왑방이 많아짐. -초보를 지나면 중요한건 평판. 어느정도 큰자금과 채널수를 가졌더라도 평판이 나쁘면, 다른 큰스왑방 못들어옴. 지금껏 맺어왔던 스왑방이 유지가 안되면 언제든지 그방에 참여자들은 bad를 줄 수있음. 그리고 그 스왑방에서 채널유지상태도 보여줌. 저도 스왑맺을 때 그 피어들의 과거 스왑내역을 보고 결정합니다. 만약 자기의 이득만 생각하고, 채널을 강제로 닫아서 스왑방에 평판이 많이 내려가면, 이곳에서 추방. 다시 오려면 노드를 삭제하고, 다시 설치(자기 다른 채널도 다 닫아야하는 비용이 발생) 할 말은 맞은데.. 정리가 안되네요 ㅋㅋ
2025-06-25 05:43:08 from 1 relay(s) ↑ Parent 3 repl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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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노드를 이사가면 운영해보려고 계속 미루고 있는데, 실제로 운영해보면서 체험해보면 몸으로 체감이 가능할거 같네요. 아직은 머리로 상상해보는 단계라 익숙한 감각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은거 같네요. ㅎㅎ
2025-06-25 12:28:17 from 1 relay(s) ↑ Parent Reply